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안성진

학교: 서울용산국제학교
학년: 6학년
이름: 안성진

저는 담임 선생님의 제안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기를 쓰다 보니 상을 받을 줄은 몰랐는데 수상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무엇을 쓰면 좋을 지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일기는 그 날을 기록하고 그날의 감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지난 기억들과 느낌들을 가지고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고 하루를 반성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나에게 소중한 하루 하루를 기록하고 그날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기억하면서 미래에 더 바른 사람 그리고 힘든 주변 사람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안성진 엄마 소감
안성진을 수상자로 뽑아 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이번 대회에 참여를 하면서 고민하며 준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국내의 어떤 대회도 모두 의미가 있겠지만 특별히 사랑의 일기 큰 잔치 세계 대회는 더욱 특별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매년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인성 적으로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옆에서 지켜 봐주고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의 미래를 짊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30년 넘게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