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이찬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찬유입니다. 저는 1학년이고, 이대부속초등학교에 다닙니다. 제가 이 상을 받아서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방학 때 유럽으로 놀러가서 이 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로운 장소로 갔다 와서 신기하고 멋진 기억을 하며 다시 일기를 썼고, 글을 쓰는 능력이 늘게 되었습니다. 1학년이 되어 처음 쓰는 일기였기만 많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처음으로 응모했습니다. 제 친구가 이 대회를 추천해주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차 과제물인 가족신문을 만들 때 우리 가족은 환경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구가 아파서 환경을 지키자는 생각에 아빠, 엄마, 형이랑 동네를 돌면서 쓰레기도 줍고 걷기 운동도 하는 재미있는 경험 이였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하자 스위스가 생각났습니다. 스위스처럼 우리나라도 깨끗한 환경 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가 지구가 아파서 빙하가 녹고 있다고 했는데, 우리가 지구를 아껴서 빙하가 더 이상 녹지 않고 지구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의 장래 희망은 수영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아시안게임을 보며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고, 앞으로 저는 매일 매일 일기 쓰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올해는 그림일기를 썼지만, 2학년이 되어서는 더 멋진 글로 쓴 일기를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응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