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이은우

충주 국원 초등학교 5학년 이은우

 

우선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저학년 때보다는 일기를 쓰는날이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계속 이어서 쓸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1학년때 담임 선생님이신 이영숙 선생님께서 권해 주셔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어느새 네 번째의 도전이 되었습니다.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며 반성을 할수 있고, 저의 안 좋은 점도 바르게 잡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던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너무 화가 쌓이거나 마음 둘 곳이 없을때,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겪었던 일 중에 잊지 못할 순간, 마음 아팠던 순간들을 일기로 쓰면서 미래에 좋은 보물이 될수도 있고 역사를 기록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신문을 만들면서 지나간 일상 사진도 돌아봐서 좋았고, 다같이 협동하여 오리고 붙이고 글씨도 쓰면서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일기를 꾸준히 쓰도록 노력할 것이고, 다음해에도 사랑의 일기에 응모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