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일기 수상 소감-원서윤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페이스튼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6학년 원서윤 학생 입니다. 처음으로 응모한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정말로 믿기 어려울 만큼 놀랍고도 기쁜 일 이였습니다.

 

기록은 쌓이면 자산이 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메모를 하기 도 하지만 자신만의 여러 생각까지 다 담아내기 에는 부족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날의 소중한 추억들과 저 자신에게 하고픈 말들을 그림과 함께 일기쓰기로 기록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자산이 될지를 생각하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클라리넷리스트가 꿈인 저는 이미 저의 자서전이 일기를 통해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들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주변 모든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담겨 있을 일기는 저의 첫 번째 자선전이자 보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글들을 많이 써 내려가며 내년에도 전통이 있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참여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3.10.18.

원서윤